영화 산업: Um Aing-ran

  • 1960
    하녀

    하녀 (1960)

    하녀

    7.11960HD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

    하녀
  • 1960
    박서방

    박서방 (1960)

    박서방

    5.21960HD

    ...

    박서방
  • 1960
    표류도

    표류도 (1960)

    표류도

    6.11960HD

    첫사랑에 고배를 마신 그녀는 친구의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는 또 사랑해서는 안될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번민 속의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그녀는 겁탈하려 드는 치한을 살해하고 옥살이를 하게 된다.옥중에서 병을 얻어 그녀는 옛애인의 도움으로 병보석은 되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품에 안기어 숨을 걷는다....

    표류도
  • 1961
    해바라기 가족

    해바라기 가족 (1961)

    해바라기 가족

    61961HD

    여대생 미원은 정진구의 집 가정교사로 들어온다. 겉으로 보기엔 부유하고 좋은 그 집에서 미원은 뭔가 어두운 그림자를 느낀다. 고등학생인 셋째 아들 인식은 미원과 친하게 지내며 식구들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미원도 그들과 지내면서 이 가족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다. 장성한 자식들의 어머니라기엔 너무 젊은 어머니는 국민학생인 막내 윤애의 친모일 뿐, 나머지 자식들은 모두 어머니가 다르고,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 `아프레 걸'이랄 수 있는 ...

    해바라기 가족
  • 1974
    증언

    증언 (1974)

    증언

    2.51974HD

    1950년 6월 25일, 장소위가 애인 순아와 주말을 즐기고 있을 때 수많은 북괴 야트기가 서울 상공을 기습하여 한국동란이 시작되고 용맹무쌍한 국군의 방어전에도 불구하고 신예병기로 무장한 북괴군은 이 땅을 붉게 만들어 버린다. 이 영화는 1950넌 6월 25일 적의 남침으로부터 서울 수복에 이르는 과정을 순아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리면서 비극적 역사가 주는 뼈아픈 교훈을 상기시켜 준다....

    증언
  • 1959
    구름은 흘러도

    구름은 흘러도 (1959)

    구름은 흘러도

    51959HD

    ...

    구름은 흘러도
  • 1963
    김약국의 딸들

    김약국의 딸들 (1963)

    김약국의 딸들

    5.31963HD

    경남 통영에서 20년간 한약국을 경영하는 아버지에게는 네 딸이 있었다. 그 네 딸은 각각 성격이 판이하여 통영에서는 흔히 "김약국집 딸들"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읍내에서 입방아가 자자하다.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첫째 딸, 신여성이된 둘째 딸, 말괄량이 셋째 딸, 기독교 신자인 넷째 딸.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한창 호기를 누렸던 김 약국도 차츰 딸들의 결혼과 복잡한 사생활로 집안은 몰락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간다....

    김약국의 딸들
  • 1963
    대지의 지배자

    대지의 지배자 (1963)

    대지의 지배자

    01963HD

    ...

    대지의 지배자
  • 1961
    촌놈 오복이

    촌놈 오복이 (1961)

    촌놈 오복이

    41961HD

    ...

    촌놈 오복이
  • 1959
    춘희

    춘희 (1959)

    춘희

    01959HD

    ...

    춘희
  • 1960
    로맨스 빠빠

    로맨스 빠빠 (1960)

    로맨스 빠빠

    5.21960HD

    ...

    로맨스 빠빠
  • 1966
    전장과 여교사

    전장과 여교사 (1966)

    전장과 여교사

    01966HD

    한국전쟁 중 신용관 중위가 속한 부대는 충청도 동락국민학교까지 밀려 내려온다. 그 곳에서 피난을 가지 않고 있던 여교사 최남희(엄앵란)와 인숙(이경희)을 만난다. 북한군이 국민학교를 공격하자 신용관 중위는 부대원의 안전한 후퇴를 위해 홀로 남았다 최남희, 인숙과 함께 포로가 되고, 이들은 갖은 고초를 겪는다. 최남희는 북한군에 동조하고 여단장에 호감이 있는 듯 연기하여 신용관의 목숨을 구해 국군에 합류한다. 국군이 국민학교를 향해 공격하려는 시...

    전장과 여교사
  • 1962
    대장화홍련전

    대장화홍련전 (1962)

    대장화홍련전

    01962HD

    ...

    대장화홍련전
  • 1964
    내마음은 호수

    내마음은 호수 (1964)

    내마음은 호수

    01964HD

    동경에서 돌아온 음악가 영설은 지금도 이십년 전 애인인 혜련을 잊지 못한다. 어느날 술에 취한 영설은 자살을 하겠다며 차에 뛰어드는데, 그 차에는 혜련과 혜련의 올케인 명희가 타고 있었다. 명희는 영설을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옮긴다. 입원한 영설은 혜련의 딸 진수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이십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영설에 대한 원망이 남아있는 혜련은 영설을 찾아가 진수와 가까이 지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바람에 영설과 혜련은 20년만에...

    내마음은 호수
  • 1963
    가정교사

    가정교사 (1963)

    가정교사

    01963HD

    ...

    가정교사
  • 1964
    배신

    배신 (1964)

    배신

    01964HD

    ...

    배신
  • 1964
    맨발의 청춘

    맨발의 청춘 (1964)

    맨발의 청춘

    6.41964HD

    서두수는 길거리의 삶을 사는 폭력배이다. 밀수한 시계를 운반하러 가던 어느날 불량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요안나와 친구를 구해준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요안나와 두수는 서로를 생각하게 되고, 요안나의 학교에서 그녀를 기다리던 두수는 집으로 찾아온 요안나와 만나기 시작한다. 요안나는 대사의 따로 부유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고 두수는 창녀들이 사는 허름한 방에서 산다. 그러나 그 둘은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서로가 속한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려...

    맨발의 청춘
  • 1991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1991)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01991HD

    사미승 침해는 주지의 심부름을 갔다오던 중 멀리서 얼핏 본 비구니 묘혼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린다. 어느날 새벽 소원당의 월명대에서 첫 대면한 이들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다. 수행으로도 감정을 재우지 못하는 묘혼은 손가락을 자르고, 침해 역시 노승 법연의 질책에 괴로움만 쌓여간다. 침해와 대면한 법연은 그의 진심을 들어보고, 쇠잔해가는 자신의 마음에 어떤 흔들림을 보여준다. 산사의 대중에게 마지막 설법을 한 법연은 묘혼을 불러 그의 마지막...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5.41962HD

    영우와 친구들은 이성호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두만강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간다.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키노는 독립단원 창환의 연인 연화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 오는 포위망 속에 많은 동지들을 잃고, 이윽고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임권택 감독의 ...

    두만강아 잘 있거라
  • 1961
    언니는 말괄량이

    언니는 말괄량이 (1961)

    언니는 말괄량이

    41961HD

    ...

    언니는 말괄량이